현재 위치 - 중국 분류 정보 발표 플랫폼 - 애완동물 탁송 - 온라인 게임 소설을 요청합니다. 주인공에게는 아빠라고 불리는 애완동물이 있습니다. 불면 몬스터를 유인할 수 있는 소라 껍질이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 소설을 요청합니다. 주인공에게는 아빠라고 불리는 애완동물이 있습니다. 불면 몬스터를 유인할 수 있는 소라 껍질이 있습니다.

'용강을 건너다', 저자: 해골요정

제60장 해저 2만리(2부)

"듣다보니 어젯밤 유령바다에서 몬스터들이 난리를 쳤다고 한다. 온갖 이상한 보스들이 해저에서 춤을 추고 있었고 주변의 몬스터들도 겁에 질려 뛰어다니는 이상한 소라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자정까지 안 끝났어요."

"소라 소리? "

주머니를 만져보니 장난꾸러기 꼬마 청아가 달려온 게 틀림없었다. 한밤중에 유령과 놀아주는 게 정말 인상 깊었어요.

핑계를 찾아 회의실을 나와 청아의 침실로 갔는데, 그 꼬마는 곤히 자고 있었고, 그 옆에는 내 소라가 놓여 있었다.

응? 저게 뭐에요?

테이블 위에는 상아만한 금니도 있는데...

애인이 뒤돌아서 보니 나인 것 같았다. .그는 잠옷을 입고 내 품에 기어 들어가고 싶어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솔직히 말해봐 어젯밤에 어디 갔었어?"

칭얼은 "흠, 아빠가 제일 나빠. 맨날 엄마랑 게임만 하고, 같이 있어서 친구들이랑 놀러갔어요.”

“친구?”

“네, 팔과 발톱이 8개나 있고 집 한 채 크기예요. 껍질이 딱딱한 큰 막대기도 있고, 여기저기 떠다니는 그림자도 있고, 자기 머리 가지고 놀고 싶어하는 뼈도 많아요.”

아마도 내 나쁜 표정을 보고 바로 화제를 바꾸었을지도 모르겠다.

"이빨을 원한다고 해서 가장 큰 새끼 호랑이 상어 입에서 하나를 빼서 줬어요. 우후, 남에게 잔인할 줄 아시네요."

아, 내가 감히 당신에게 못되게 구는 건 다 아빠 잘못이에요. 아빠가 준 선물도 정말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