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균형 잡힌 단백질과 섬유소가 필요하고, 고양이 식량 중 단백질이 총량의 45% 이상을 차지한다. 개는 고양이보다 더 적은 단백질을 필요로 한다. 고양이 먹이를 장기간 먹이면 개는 대량의 단백질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위장민감성,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고양이 식량과 개식량의 영양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 표적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이 식량에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어 고양이의 눈에 좋다는 것이다. 개는 타우린을 첨가할 필요가 없다. 칼슘을 보충하는 것처럼 몸에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