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동안 테디를 집에 데려왔어요.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x0d\ 1. 먼저 기차역 안내데스크에 가서 열차에 화물 상자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또한, 반려동물을 운송할 때에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합니다. \x0d\\x0d\ 열차는 케이지에 대한 요구 사항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 철제 케이지를 구입하세요. 그때는 비행용 케이스를 샀는데, 케이스 안에는 통풍이 잘 되고 답답했어요. \x0d\\x0d\ 2. 애완동물을 위탁하려면 두 가지 절차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면역 증명서(예방접종 증명서)입니다. 동네 애완동물 병원에 문의하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애완동물병원에 대한 특별한 요구사항은 없으며, 제가 신청하는 비용은 10위안 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른 하나는 기차역 검역 부서에서 발행해야 하는 검역 증명서입니다. \x0d\ 기차역 근처에 수하물 체크인을 처리하는 특송 회사가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이러한 사업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검역 증명서 신청을 도와줄 수 있지만 인건비로 수십 위안을 청구할 것입니다. 내 테디는 검역 증명서를 신청하기 위해 나에게 90을 청구했습니다. \x0d\\x0d\ 문제가 두렵지 않다면 직접 검역 증명서를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기차역 화물 부서에서 어디에서 신청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택배회사 직원에게 물어보면 알려준다. \x0d\\x0d\ 해당 검역증명서는 3일 이내 유효하므로 티켓을 먼저 구입하신 후 3일 전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x0d\\x0d\ 3.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당일 1~2시간 전에 기차역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체크인 사무실로 가서 기차역 직원의 안내를 기다립니다. 나는 티켓을 확인할 필요도 없이 개를 따라 화물 통로를 지나 화물 상자에 실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기차에 탑승했습니다. \x0d\\x0d\ 4. 화물칸은 보통 기차 앞이나 뒤에 있어서 가서 구경하고 오랫동안 먹일 수 있어요. 지난번에는 표가 있어서 침대칸을 통과해야 했는데 통과가 안 되어서 차장에게 통과시켜 달라고 했어요. \x0d\\x0d\ 생각나는 건 이뿐이네요. 생각나면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