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기관지염은 주로 격렬한 짧은 마른기침, 삼출액이 늘어나면서 젖은 기침으로 변한다. 인공유도 기침은 양성이고, 장액성, 점액성, 심지어 고름성 코액이 두 콧구멍에서 흘러나온다. 폐청진, 기관지 안에 거친 호흡음이 있어 발병 후 2 ~ 3 일 동안 건습로음을 들을 수 있다. 체온이 정상이거나 0.5 ~1℃상승할 때 호흡이 증가한다. 모세기관지염으로 발전하면, 전신점막이 터져, 보통 콧물이 없다. 전염성 질병으로 인한 기관지염은 심각한 전신 증상을 가지고 있다.
만성 기관지염은 기간이 길고, 마른기침, 체온이 정상이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거나 음식 자극으로 기침이 잦다. 폐의 대부분 호흡음은 뚜렷한 변화가 없고, 때로는 습로음과 비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기관지가 좁아지면 호흡곤란 현상이 나타난다.
치료 원칙은 간호 강화, 항균 소염, 가래 기침 해소, 삼출을 멈추고 기체 저항력을 높이는 것이다. 사육관리를 강화하여 견사의 따뜻함, 청결, 통풍을 유지하다. 염증을 없애기 위해 암피실린 40 mg/kg 를 하루에 두 번 근육 주사할 수 있다. 급성 사례에서 0.3 mg/kg 의 테미송은 근육 주사와 함께 하루에 두 번 사용할 수 있다. 병세가 심각한 사람은 사환소 7 ~ 10 mg/kg 를 5% 포도당 용액 중 정맥에 용해하거나 카나마이신 7 ~ 10 mg/kg 를 하루 4 회, 겐타 마이신/KLOC 로 녹일 수 있다 경구인산 코데인 1 ~ 2mg/kg 는 하루에 두 번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제거하고, 경련을 푸는 작용을 한다. 염화 암모늄 0.2g/kg, 구강, 하루에 두 번. 다른 사람들도 복방 감초편과 토근 아편류를 선택할 수 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호흡기 염증이라면 염산 벤젠 하이라민 0.03 ~ 0.06g 와 같은 항알레르기 약물을 경구 복용할 수 있다. 만성 기관지염은 요오드화 칼륨이나 요오드화 나트륨 0.25 ~ 1g 또는 요오드 용액 2 ~ 5ml 을 경구 투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