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길고양이를 돌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길고양이는 어떤 면에서는 집고양이만큼 순종적이지 않다. 제 생각에는 길고양이를 잘 돌보고 싶다면 먼저 젖을 떼지 않았는지, 새끼 고양이를 돌본 경험이 없는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애완동물 병원이나 애완동물 가게에 가서 돌봐달라고 부탁하세요. 새끼 고양이가 젖을 뗀 경우 해야 할 일은 딱 세 가지인데, 하나는 전신 검사를 받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용품을 구입하는 것이고, 세 번째는 바로 고양이를 목욕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위의 세 가지만 실천하면 기본적으로 길고양이들을 잘 돌볼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애완동물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으세요
길고양이는 예방접종 부족, 피부병 등 건강상의 문제가 다소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를 안은 뒤 최대한 빨리 동물병원에 데려가 종합검진을 받아 건강한지 확인해야 한다. 고양이의 모든 것이 정상이라면 사람들은 길고양이를 일반 고양이처럼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담당 의사의 치료 계획에 따라 길고양이를 치료해야 합니다.
2. 길고양이에게 필요한 용품을 구입하세요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면 고양이 모래, 고양이 사료, 고양이 밥그릇 등 필수 용품이 꼭 필요합니다. 고양이 둥지 등 내 경험에 따르면, 이런 것들은 길고양이들이 정해진 공간에서 빨리 먹고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빨리 구입해야 한다. 물론, 이전에 집에 고양이를 키웠던 적이 있고 고양이 밥그릇과 기타 물품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미리 청소해 둔다면 이러한 물품을 길고양이에게 직접 줄 수도 있습니다.
3. 고양이를 즉시 목욕시키지 마세요
생활환경 문제로 인해 길고양이는 깨끗하지 않아 고양이를 데려온 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길고양이를 목욕시키세요. 하지만 길고양이는 쉽게 목욕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적어도 예방접종을 받을 때까지는 길고양이를 목욕시키지 마세요. 특히 작은 길고양이의 경우, 목욕을 하게 되면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고 심지어 사망에 이르기까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길고양이를 잘 보살피고 싶다면 안고 목욕을 시키지 말고, 집에 특정 장소를 표시해 잠그고 예방접종을 한 후 목욕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요컨대, 젖을 뗀 길고양이를 돌볼 때, 위의 세 가지 사항만 잘 지켜주시면 잘 돌볼 수 있습니다. 아직 젖을 떼지 않은 작은 길고양이는 전문 기관에 보내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