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고양이의 구충도 필요합니다! 목욕을 자주 하는 고양이는 확실히 외부 기생충의 번식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지만, 밖에 나가지 않는 고양이는 매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고양이에 비해 기생충에 감염될 가능성이 실제로 적습니다. 하지만 낮다고 해서 고양이가 기생충 감염 위험이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고양이는 밖에 나가지 않아도 우리 인간은 나가야 하니까요! 우리가 외출할 때 필연적으로 잔디밭, 정원, 숲 및 기타 장소를 지나가게 되며 그곳에는 많은 기생충과 그 알이 숨겨져 있어 사람들의 바지 다리나 발바닥에 달려가 고양이처럼 행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인과 밀접하게 접촉하면 실수로 기생충 알을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양이는 외출 여부에 관계없이 제때에 구충제를 투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