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리 접종할 수 있지만 1년 내내 접종할 필요는 없습니다.
2. 반려견 예방접종 시 주의사항
1) 예방접종은 반려견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기본입니다. 그러나 현재 일부 소유자는 백신의 중요성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가 없거나, 백신 주사의 방법과 금기를 이해하지 못해 역효과를 낳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2) 반려동물의 수가 많아질수록 밀도가 급격하게 높아져, 친척, 친구 간의 교류, 주인의 외출 등으로 인해 집에 있는 반려견에게 바이러스가 유입될 수 있습니다.
3) 예방접종 시에는 주인이 그 당시 예방접종에 부적합하게 만드는 몇 가지 조건을 무시하고 성급하게 예방접종을 하거나, 품질이 좋지 않거나,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보관이 잘못된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이 의료윤리도 낮고 기술도 낮은 병원을 만나면 반드시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예방접종을 받은 후 모든 개가 아프다는 의미는 아니며, 백신을 접종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4)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에 도착하면 점차적으로 식단과 휴식에 적응해야 합니다. 환경이 더럽고 전염병이 창궐하는 시장에서 나온 강아지라면 배고픔과 추위에 시달린다면 신체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을 것이고, 끔찍한 질병에 감염되었으나 발병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예방접종은 역효과를 낳습니다. 환자의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간호를 받고 10일 정도 관찰한 뒤 병원 검사를 통해 건강이 확인된 후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5) 약독화백신은 접종 후 강하게 반응하여 태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유형의 백신에 대한 지침에는 "임신한 개에게는 금기"라고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어미 강아지의 예방접종 시기가 이때라면, 수유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6) 어린 나이에 백신을 접종할 경우 모체 항체의 간섭을 받아 면역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6부 백신의 첫 번째 용량은 강아지가 생후 45일 후에 접종해야 하며, 광견병 백신의 첫 번째 용량은 강아지가 생후 3개월 후에 접종해야 합니다.
7) 백신의 기능은 치료가 아니라 예방입니다. 강아지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거나, 체격과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하여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증상에 따라 치료하고 몸을 조절하며 환경에 적응한 후 매우 건강할 때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8) 개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은 수백 가지가 있는데, 백신으로는 그 중 6~7가지만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개의 건강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개가 너무 어리거나 늙었거나, 체질이 허약하거나, 국소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전년도 백신 유효기간이 임박한 경우에는 즉시 상응하는 예방 또는 구조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아프다면 최대한 빨리 동물병원으로 보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9) 매년 백신 접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백신 유효기간이 임박할 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연간 백신을 전년도보다 보름 정도 일찍 접종해야 한다. 일단 성견이나 노령견이 면역부전으로 인해 불행하게도 감염되면 질병은 급속도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