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 문제입니다. 우리 딸아이는 생후 9개월쯤에 갑자기 천포창이 생겼어요. 몸 곳곳에 털이 빠지기 시작했고, 자주 긁는 부위에도 궤양이 생겼어요. 상황
병원에 도착한 후 먼저 고양이의 궤양 부위를 과산화수소로 닦아내고 베이얼피솽 스프레이를 환부에 뿌린 뒤 고양이에게 피이캉 쇠고기 알약을 반달간 먹였습니다. 고양이의 기운이 많이 좋아졌고, 한 달이 지나자 몸의 피부가 아주 매끄러워져서 다시는 긁히거나 물지 않고, 매일매일 무한한 활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