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 나트륨 농도가 130mmol/L 미만인 상태. 저나트륨혈증의 원인은 ① 체액이 손실되는 경우 용질의 손실이 수분 손실을 초과하는 것, 즉 저장성 탈수증이며, ② 세포외액의 양은 기본적으로 정상이나 내분비질환으로 인해 전해질 매체가 비정상적으로 손실되는 경우이다. 항이뇨호르몬(SIADH) 분비 부적절 증후군이나 갑상선 및 부신 피질 기능 장애 등 ③ 과도한 세포외액 유입, 신장 배수 장애, 세포외액 나트륨 희석으로 나타남. 저나트륨혈증.
저나트륨혈증의 증상은 혈중 나트륨 감소 속도에 따라 다양하다. 저긴장성 탈수증이 세포 부피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면 팔다리가 차가워지고, 맥박이 가늘어지고, 소변이 줄어들고, 천문이 함몰되는 등 심각한 순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졸음, 무기력, 혼수상태, 경련 등이 있습니다. 저혈당증 및 약화된 힘줄 반사와 같은 낮은 나트륨을 동반하는 신경근 스트레스 변화는 때때로 저칼륨혈증과 구별될 필요가 있습니다.
원발성 질환은 저나트륨혈증을 치료해야 하며, 저장성 탈수증의 경우에는 2/3 삼투압 또는 등장성 나트륨 함유 용액을 사용하여 축적된 손실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혈중 나트륨 농도가 120mmol/L 미만이거나 수중독이 발생하면 3% 염화나트륨 용액을 사용해야 합니다. 심한 두개내압 상승 증상이 있는 경우 만니톨과 같은 탈수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SIADH의 경우 수분 섭취량을 제한하고, 필요하면 이뇨제를 투여하며, 소변으로 손실되는 나트륨 양을 적절하게 보충해야 합니다.
중증 저나트륨혈증 <120mmol/L), 중등도 저나트륨혈증 <130mmol/L, 경증 저나트륨혈증 <135mmol/L
혈청 칼륨 농도가 3.5mmol/L 미만인 경우를 저칼륨혈증이라고 합니다. 주로 장기간의 단식이나 소량의 식사, 칼륨염 섭취 부족, 과다한 구토, 설사, 푸로세미드 등 이뇨제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과도한 칼륨 배설이 발생합니다. 임상 증상은 주로 신경 및 근육 기능 장애입니다. 칼륨 손실이 많을수록 속도가 빨라지거나, Na+ 및 Ca+ 농도의 증가가 동반되는 경우 저칼륨혈증 증상이 더 뚜렷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발성 질환으로 진단이 지연되기 쉽습니다. 정맥주사 시 소변량은 시간당 30ml 이상이어야 하며, 너무 빨리 투여하거나 과도하게 투여하지 마십시오.
임상적 증상
1. 팔다리가 허약해지고, 마비가 오고, 힘줄 반사가 느려지거나 사라지며, 심한 경우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2. 무관심, 둔한 눈, 졸음, 혼란. 3. 메스꺼움, 구토, 복부팽만, 장마비. 4. 심계항진 및 부정맥.
진단 근거
1. 장기간 단식 또는 식사량 감소, 구토, 설사, 칼륨 보충 없이 장기간 이뇨제 사용. 2. 피로, 힘줄반사력 약화, 무기력, 무기력, 복부팽만, 장마비, 두근거림, 부정맥 등의 임상증상 3. 혈청칼륨이 3.5mmol/L 이하이다. 4. 심전도상 T파는 낮음, 편평, 양방향 또는 반전되어 있으며 U파가 나타납니다.
치료 원칙
1. K+ 결핍을 일으키는 원발성 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정상적인 식사를 회복합니다. 2. 칼륨염을 보충한다.
약물 복용의 원칙
1. 칼륨을 보충할 때는 경구로 최대한 보충한다. 2. 염화칼륨 정맥주입 시에는 일반적으로 포도당 용액을 첨가하여 주입하되, 점적속도는 24시간마다 80방울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6g~8g을 초과하지 마십시오. 3. 산증이 동반될 경우 중탄산칼륨을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간 기능이 손상된 사람은 글루타민산 칼륨을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심장 침범이 명백하거나 Mg 결핍을 동반하는 경우 칼륨 마그네슘 L-아스파르트산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조검사
1. 저칼륨혈증을 일으키는 원발질환에 따라 해당 검사 'A'와 'B'를 실시하여 원발질환의 진단을 명확히 합니다. 2. 치료 과정에서 혈액 생화학 및 심전도를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적시에 칼륨 보충을 조정하십시오.
효과 평가
1. 완치: 증상 및 징후가 사라지고 혈청 칼륨, 심전도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2. 개선: 증상 및 징후가 개선되고, 혈청 칼륨, 심전도가 기본적으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3. 치유되지 않음: 증상 및 징후가 호전되지 않고, 혈청 칼륨 수치가 낮으며, 심전도가 비정상입니다.
전문가의 조언
저칼륨혈증은 발병률이 높고, 원발성 질환에 의해 증상이 가려지는 경우가 많아 오진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과식, 공복, 이뇨, 다량의 구토나 설사를 하는 환자에게는 칼륨염을 적시에 보충해야 한다.
또한, 대사성산증에서는 혈청칼륨이 낮지 않을 수 있으며, 저칼륨혈증은 저칼슘혈증과 저마그네슘혈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칼륨과 함께 칼슘, 마그네슘도 적당량 보충해주세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