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광견병에 매우 민감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사실 집에 있는 개와 고양이들이 건강한 상태(광견병 증상이 있는 것으로 관찰될 수 있음)라면 우리를 물지 않습니다. 광견병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단지 작은 상처나 긁힌 자국인 경우. 고양이와 개는 정기적으로 전신 및 외부 구충제를 받아야 하며, 광견병 백신과 폴리백신(개 홍역, 고양이 파보바이러스 등을 예방하기 위해)을 정기적으로 주사해야 합니다. 정말 걱정된다면 광견병 주사를 맞으셔도 됩니다. 첫째, 주인이 정기적으로 예방접종을 하도록 하십시오. 한 달 이내라면 고양이의 식사와 정신상태가 정상이고 모든 것이 정상이라면 놀다가 물린 정도라면 정기적인 예방접종도 괜찮을 것이다.
둘째, 걱정된다면 바로 병원이나 보건·방역소에 가서 주사를 맞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애완동물이 광견병에 걸리면 일주일 안에 미쳐서 죽기 때문입니다. 애완동물이 일주일 이내에 죽지 않으면 주인이 광견병에 걸리지 않았으므로 예방접종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집에 있는 새끼 고양이가 예방 접종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예방 접종을 하지 않았고 피부가 물려 피가 난다면 반드시 동물병원에 가서 광견병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예방접종을 했다면 이때 몸의 여러 부위에 생긴 상처의 크기, 피부가 찢어졌는지, 출혈이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신체는 상처의 통증에 민감합니다. 신체적 불편함이 경미하다면 신체의 자체 치유 능력을 믿으십시오. 그러나 걱정된다면 반드시 야생견 백신을 접종하십시오. 이것은 농담이 아닙니다. 예방접종을 맞으면 몸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고양이와 놀다 물렸든, 목욕하다가 긁혔든, 앞으로는 고양이의 성격에 따라 놀아주기만 하면 되는 일이다. 주인 긁지 마세요. 저희 고양이가 긁어서 피가 났는데 병원에 가지 않고 바로 비눗물로 잠시 씻은 뒤 요오도퍼로 닦아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고양이가 밖에 나가는 습관이 없고, 길들여지고, 제때에 예방접종을 맞았다는 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걱정이 되는지, 아니면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는지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될까 항상 걱정한다면 주의가 산만해지고 일이나 다른 일을 하기가 꺼려질 것입니다. 병원에 가셔서 걱정하지 않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