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름은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사람과 동물은 같은 종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유난히 친밀한 감정을 갖게 될 것이고, 그런 감정은 섞이지 않을 것이다. 어릴 때부터 반려동물의 음식과 일상생활을 부모처럼 돌봐주기 때문에 자신을 부모처럼 여기고 반려동물을 자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