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고양이, 늑대 등 동물에게 물리거나 잡은 후 피부가 확실히 물지 않는 한 광견 바이러스는 멀쩡한 피부를 통해 기체를 침입하기는 어렵지만 피부에 치아 자국이 남아 있으면 부주의를 마비시킬 수 없다. < P > 때로는 피부 손상이 보이지 않지만 실제 치아 자국은 육안으로 감지할 수 없는 피부 손상을 의미한다. 이런 상황에서 광견 바이러스는 치아 자국을 따라 인체에 침입할 가능성이 있다. < P > 상처를 씻으려면 분초를 다투어 상처에 묻은 광견 바이러스를 최대한 빨리 씻어내야 한다. 씻기 전에 먼저 상처를 쥐어짜서 독액이 있는 오혈을 빼내야 하지만, 입으로 상처의 오혈을 빨아들인 다음 대량의 맑은 물 (1 밀리리터 이상) 로 상처를 씻어서는 안 된다. < P > 고양이가 물어뜯는 상처는 종종 외구가 작고 안쪽이 깊기 때문에 반드시 상처를 쪼개서 충분히 노출시키고 깨끗이 씻어야 한다. 상처가 깊으면 씻을 때 깨끗한 칫솔, 거즈, 진한 비눗물로 반복적으로 상처를 닦고, 제때에 맑은 물로 헹구며, 최소한 3 분 동안 닦아야 한다. 헹구고 나면 깨끗한 거즈로 상처를 덮어야 한다. < P > 그런 다음 즉시 애완동물 병원이나 병원에 가서 광견 백신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