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 소녀'는 김기덕 감독, 이우, 궈지민, 한예윤 주연의 에로영화로 2004년 3월 5일 개봉됐다.
이 영화는 유럽 여행을 위해 몸을 팔았지만, 친구가 내면의 신성함을 대가로 그들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계속 팔기로 결정한 소녀의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제5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