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궁은 전시를 모르고, 책은 쓸 때 너무 적다.
밥을 먹지 않으면 배가 고프고, 책을 읽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
공부난은 두렵지 않지만, 자기가 전문가가 아닐까 봐 두렵다.
앞으로 가지 않고, 거리도 모르고, 알 수 없는 이치도 모른다.
책이 아무리 많아도 읽지 않는 것도 취미이다. 아무리 많은 책이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빈말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