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는 제비를 세는 것을 좋아한다. 준호의 어머니 용자도 준호가 호영을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아쉽게도 준호의 마음에는 영원히 지연만 있었고 돌아오자마자 지연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다. 준호와 하영의 결혼식 준비는 막바지에 다다랐다. 그들은 심지어 웨딩사진을 찍고 청첩장을 보냈다. 아깝게도 준호는 마음속으로 지연이를 잊지 못해 진정한 행복을 얻기가 어려웠다. 행복한 여자' 는 한국 KBS 방송국이 2007 년 6 월 6 일 첫 방송한 가족윤리극이다. 이 영화는 김종창 감독, 박춘란 작가, 윤정희, 정겨운, 김석훈이 주연을 맡았다. 이 연극은 장식품디자이너 이지연이 연인과 전남편 사이의 삼각관계에 빠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