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발전이 낙후된 직접적인 결과는 상주인구가 급감하여 경제 성장이 약해지거나 퇴보,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 곳에서 거주하는 인구의 양은 경제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경제가 발달하고 활력이 있을수록 도시는 인구에 대한 매력이 커진다. 종상은 현성이다. 젊은이들이 끊임없이 유출되고 있다. 현지 경제가 낙후되어 부패를 관리하고 무능하기 때문에 장량화, 주송청, 임창주와 같은 부패한 분자들이 많이 나타났다. 실물산업의 지지가 없으면 종상은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없고, 임금 수준이 낮으며, 당연히 젊은이들을 남겨둘 수 없다. 사람은 높은 곳으로 가고,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고, 대학 졸업생과 같은 우수한 젊은이들은 기본적으로 밖에 남아서 일하고, 집을 사고, 대중도시에 정착한다. 종상시는 그럴듯한 공업경제가 없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오기를 원하지 않는다. 종상동방홍광장, 종상김도국제광장, 종상초상국제공업도시 등 여러 종목이 썩었다. 게다가 인구 고령화까지 더해지면 종상과 주변 대중도시의 격차가 커질 것이다. 종상시의 상주인구는 자연히 계속 감소할 것이다, 이것은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