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종효조
소개:
만리춘조. 파도가 세차게 일고 동정이 소소하다. 소라 섬을 멀리 바라보니, 운몽이 담배를 잠그다. 웅장한 정자에는 태양과 달이 농축되어 있고, 위에는 노숙함의 깃발이 적혀 있다. 근심 걱정이 없을 때 동빈이 혼자 술을 마시고, 삼취고강을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 일은 이미 멀어졌으니, 나는 갈매기 그림자 속에서 날고, 선녀는 피리를 불고 싶다. 시인은 성자, 신선, 공중에 800 풍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