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근이 막 영정곤의 아내를 쫓으러 왔을 때, 영정곤의 아내는 한 쌍의 자녀를 데리고 도망가는 길에 딸을 위해 칼을 막았다. 나중에, 봉세진은 그녀의 어머니에게 직접 강으로 밀려들어 그녀를 살려고 시도했다.
봉세진의 동생은 아직 강보 중이어서 진수근은 그의 부하인 조화안이 이 아이를 죽이게 했다. 그러나, 후아는 참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그의 아이를 제기하고, 그들을 살인자로 만들었다.
가빈은 봉세진을 믿지 않지만, 봉세진이 곤경에 처했을 때 가빈은 여전히 도움의 손길을 뻗칠 것이다. 마지막으로, 진수근이 죽고, 고개빈이 떠나고, 봉세진은 부모님을 데리고 북평으로 갔다.
이북의 경우, 그의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인해 그는 다른 사람, 심지어 혈연 관계가 있는 언니까지 믿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봉세진에게는 아빈이 언니를 알아보지 못하더라도 아빈을 동생으로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