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속이 느린 수역에서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는데, 바로 파쇄기로 보금자리를 물밑으로 직접 보내는 것이다. 수중에는 석두 등 각종 장애물이 있기 때문에 일부 보금자리를 보존할 수 있다.
게다가, 낚시조로 직접 밑집을 만들 수도 있다. 낚시를 처음 시작할 때, 보금자리로 큰 미끼공을 문지르거나 직접 미끼로 물밑으로 던질 수 있다. 보통 낚시와 비슷하다. 유일한 차이점은 미끼볼이 약간 크고 투척 빈도가 높다는 것이다. 몇 타, 심지어 십여 타를 던지면 정상적으로 낚시를 할 수 있다.
흐르는 물에 둥지를 만들면 낚시점의 약간 상류에서 미끼가 흐르는 물의 작용으로 하류로 어느 정도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