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다리 아래.
어느 계절이든 이 다리는 낚시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물고기는 다리 밑에서 안전하다고 느끼고, 조류, 미생물, 곤충, 새우류가 많아 풍부한 음식을 쉽게 얻을 수 있다.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서 다리는 물고기에게 햇빛을 막아 피서를 할 수 있다. 여름에 들낚시를 나가는데 다리 아래 자리를 잡으려면 일찍 일어나 낚시를 해야 한다.
둘째, 나무 그늘 아래.
낚시수역 근처에 큰 나무가 있다면 그늘에서 낚시를 하는 것이 좋다. 붕어는 그늘에 숨어서 피서를 하는 것을 좋아하고, 나무의 씨앗과 곤충이 물에 빠지면 물고기를 계속 끌어들여 천연 소굴을 형성할 수 있다. 이런 보금자리에는 붕어가 많을 뿐만 아니라 개인도 커서 우산을 쓸 필요가 없고 낚시도 편하다.
셋째, 폭포 아래 수영장.
붕어는 역류하여 오르는 습성이 있지만 폭포 아래 연못에서 수영할 때는 올라갈 수 없다. 이곳은 산소 함량이 풍부하고, 수중 음식도 풍부하며, 수온도 비교적 시원하다. 붕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낚시 기술이 그리 나쁘지 않은 한 이 위치에서 붕어를 잡을 수 있다.
넷째, 저수지 게이트 아래.
여름에 저수지는 정기적으로 방수를 하고, 저수지 안의 일부 큰 물고기가 뛰쳐나올 것이다. 저수지의 수문 아래에는 늘 수조가 있고, 안에는 각종 큰 물고기가 숨어 있고, 붕어도 많다. 이 위치에서 낚시는 왕왕 방폭할 수 있지만, 반드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요약하면 여름은 붕어의 최고의 낚시자리다. 여름에 붕어를 잡는 것은 어렵지 않다. 낚시기술은 그리 나쁘지 않고, 미끼는 그리 나쁘지 않고, 낚시자리를 잘 선택해야 붕어를 더 많이 잡을 수 있다. 붕어를 잡으려면 미끼에 소량의 향도바염과 어알파를 넣어 붕어의 배고픔과 생명력을 강화시켜 효과가 매우 좋다. 보통 향도바염의 사용량은 0.2%, 물고기 α의 사용량은 0. 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