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 바로 위' 라는 노래의 원곡은 모던 형제 유옥녕으로' 연화루' 의 개장곡이다. 가사에는 "누가 유랑하지 않고, 누가 모구름을 본 적이 없고, 밝은 달이 하늘 끝을 넘고, 강호 위에 있고, 젊고 경박하고, 천 잔은 취하지 않고, 세상일은 꿈과 같다" 고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