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옥 케이스>와 <반에이커 팡탕>은 향수병에 관한 작품이다. '사파이어 케이스'는 사파이어로 만든 와인 케이스를 의미하고, '반 에이커 연못'은 시인의 환경, 즉 반 에이커의 면적을 덮고 있는 연못을 의미하며 고향과 친척에 대한 시인의 그리움을 표현합니다.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감정과 무력감도 마찬가지다. 당나라 시인 백거이가 지은 시 『녹옥함·원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