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류는 청하강의 수위를 낮추기 위해 1473년(명나라 성화 9년)에 처음 발굴되었으며, 명나라 만리시대에 토사로 만들어졌다. 1718년부터 1719년(청나라 강희제 57년~58년)에 소청강을 대규모로 관리하고 지류를 다시 개방하였다. 예를 들어 1942년부터 1979년까지 많은 준설작업을 거쳐 현대에 와서는 16차례 처리되었으며, 그 중 1977년부터 1979년까지의 처리 규모가 가장 커서 현대적인 지류계를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