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나라 유종원의 『강학』:
수천 개의 산과 새가 사라지고, 수천 명의 사람이 사라졌습니다.
코이어 비옷을 입은 외로운 배를 탄 남자가 차가운 강물에 눈밭에서 혼자 낚시를 하고 있다.
번역 : 모든 산에는 새가 모두 끊어져 있고 인간의 흔적은 없습니다. 강 위의 외로운 배에서 어부는 비옷과 모자를 쓰고 혼자 낚시를 하며 얼음과 눈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2. 송나라 육미포의 <눈매화 1부>:
봄에도 매화와 눈이 내리지 않아 시인은 논평에 돈을 썼다.
매화는 눈보다 덜 하얗지만 눈은 매화보다 향기가 덜하다.
번역: 매화와 눈꽃 모두 봄의 아름다움을 모두 갖고 있다고 생각하며 어느 쪽도 패배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시인을 깨고 비평적인 글을 쓰는 것은 어렵다. 공평하게 말하면, 매화는 눈꽃을 하얗게 만들지만, 눈꽃은 매화의 향기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3. 원나라 백포의 『천경사·겨울』:
모퉁이 문을 그리는 소리, 해질녘의 초승달 반뜰, 눈 덮인 산 앞 물가.
대나무 울타리가 있는 초가집, 희미한 연기와 썩어가는 풀이 자욱한 외딴 마을.
번역 : 어느 겨울 저녁, 성문이 부드럽게 울리고 하늘에는 초승달이 떠 있었고 눈 덮인 산 앞에는 물이 천천히 흘러갔습니다. 대나무 울타리와 울타리 안의 오두막은 고립된 마을에 평화롭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4. 당나라 백거이의 '밤눈':
이불은 차갑고 창문은 다시 밝아서 놀랐다.
밤늦게 눈이 많이 내리는 것도 알고, 대나무 부러지는 소리도 들린다.
밤에 베개에 누워 있다가 창문으로 새하얀 눈이 쏟아지는 빛을 보고 깜짝 놀랐다. 늦은 밤, 눈이 대나무 가지를 으스러뜨리는 소리가 간간히 들려와서 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5. 당나라 유창경의 『스승이 부용산에 머물다』
해질녘이면 산은 멀고 날씨는 춥고 하얗다 집이 가난해요.
차이먼은 개가 짖는 소리를 듣고, 사람들은 눈 내리는 밤에 집으로 돌아온다.
번역: 황혼이 어두워지고, 앞의 산길이 멀게 느껴진다. 날씨도 춥고 땅도 얼어붙어 가난한 집에 사는 기분이 듭니다. 갑자기 눈 내리는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주인임에 틀림없는 차이먼견의 짖는 소리가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