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본성,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두 부모를 그리워하고 아내와 자녀들을 걱정한다. 정의의 공리에 격분한 사람들은 당연히 그렇지 않다. 여기에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다. 지금 나는 매우 불행하다. 일찍 부모를 잃었고, 형제상애도 없고, 독신도 없고, 세상으로부터 고립되어 있다. 소경, 내가 처처실 자식에 대해 또 무슨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 봐라.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가족명언) 또한 용감한 사람은 반드시 명절을 위해 죽을 필요는 없고, 비겁한 사람은 대의를 우러러보며, 또 코처는 자신을 격려하지 않는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용기명언) 나는 비겁하고 나약하여 세상을 구차하게 살고 싶지만, 생명을 버리고 죽는 경계를 상당히 구분할 수 있는데, 어찌 스스로 감옥살이에 빠져 굴욕을 참을 수 있단 말인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인생명언) 게다가 노예 여종 첩도 자살할 줄 아는데, 하물며 내가 이렇게 부득이한 지경에 이르렀구나! 내가 굴욕을 견디고 구차하게 살아온 이유는 똥과 같은 더러운 환경에 빠져 죽기를 거부하는 이유다. 나를 미워하는 내면의 자원 봉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굴욕 속에서 세상을 떠나면 내 문장 은 후세에 공개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