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에 건설된 장강원전은 큰 부두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해변에 천연 습지가 있어 각종 새들이 서식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한편 원전 온배수 지역에서는 대주모조개 (일명 대주모조개) 종질 자원 보호 프로젝트의 근해 인공 번식과 양식도 실시한다. 대주모조개는 해수 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고 인근 해역에서 오염배출이 없고 해수 교환이 잦아 대주모조개의 생존과 진주 양식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강 원자력 발전소가 수질을 잘 통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원전의 공장 전체에는 코코넛 바나나 연무 파파야 등 각종 열대 과일이 가득 심어져 있다. 환경을 보호하고 공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원전 주변에 고정오염 제거소, 응급통신기지국, 비상대피로 등 핵응급인프라가 건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 트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하이난성 생태환경청과 원전 자율적으로 환경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원전 주변 10 km ~ 30 km 범위 내의 물, 토양, 공기, 식물, 채소, 가축 등 환경샘플을 선택해 실시간 또는 정시 샘플링 분석을 실시한다. 최근 문화관광부는 53 개 단위를 국가공업관광 시범기지로 확정했고, 하이난성 창강 원전 과학기술교육기지가 그 중 하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