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봄에는 다섯 줄을 낚는다. 얕고, 풀, 고기, 양, 산다. 개춘 후 날씨가 따뜻해지고 만물이 살아나고 어류도 한겨울에 자는 깊은 수역에서 수온이 빠르게 변하는 얕은 여울과 해안까지 헤엄쳐 알을 낳는다. 얕은 여울은 햇빛에 노출되어 수온이 높고 산소가 충분하며 더 많은 수생 식물과 곤충이 수싱 와서 어류에 천연적인 맛을 제공한다. 그래서' 춘래여울 낚시' 라고 말하는 것은 일리가 있다. 두 번째는 풀을 잡는 것이다. 낚시 속담은 이렇게 말한다. "낚시에 풀이 없는 것은 마치 동분서주하는 것과 같다." 대부분의 물고기들은 풀을 사랑하는 습관, 특히 붕어를 가지고 있다. 봄은 붕어의 산란기이기 때문에 산란에는 수생식물의 부착이 필요하며, 수생식물은 어류가 자식을 낳는 천연' 산상' 이 된다. 게다가 수초의 새싹 어린 잎과 풀숲에 모인 플랑크톤이 어류의 주요 음식이어서 어류와 수초가 풀리지 않는 인연을 맺었다. 그래서 수초가 있는 곳에서는 맨손보다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셋째로, 우리는 고기를 고기잡이로 먹어야 한다. 방금 월동한 생선은 식감이 좋지 않으니, 미끼는 식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붕어는 고기를 즐겨 먹는다. 신선한 붉은 지렁이로 낚시를 하면 붕어의 입맛에 딱 맞는다. 지렁이는 꿈틀거려 물고기를 유인할 수 있다. 넷째, 태양을 잡아야 한다. 속담에' 낚시는 날씨를 보고, 낚시는 물색을 본다' 는 말이 있다 봄에는 기온이 높지 않아 매우 불안정하다. 온도는 물고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고온에서는 물고기가 움직이는 반면 저온에서는 물고기가 움직이지 않는다. 다섯째, 낚시. 생수란 생수, 즉 생수가 있는 곳을 찾는 것이다. 둘째, 낚시법은 살아야 한다. 봄날의 날씨는 때로는 겨울만큼 춥기 때문이다. 생선 활동 범위가 좁아서 맛이 없다. 낚시를 할 때 낚싯대를 들고 오르락내리락하여 죽은 미끼를 살아있는 미끼로 만들어 물고기를 낚아채게 한다. 동시에 어류 활동 법칙에 따르면 흐린 날생선은 깊고 맑은 날생선은 얕고 아침저녁으로 물고기가 깊고, 점심물고기는 얕고, 민첩하고 시기적절하다.